NH농협생명은 미니보험이 올해 상반기 누적 판매건수 1만건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보험료 1회 납입으로 1년간 보장받을 수 있는 미니보험 5종을 판매중이며, 특히 지난해 5월 출시한 ‘검진쏘옥NH용종진단보험’과 올해 5월 출시한 ‘환경쏘옥NHe독감케어보험’이 호응을 얻고 있다는 것.
‘검진쏘옥NH용종진단보험’은 3대기관(위·십이지장·대장) 용종 진단 시 보험금 10만원을, ‘환경쏘옥NHe독감케어보험’은 독감 진단 후 항바이러스제 처방 시 보험금 20만원을 지급한다는 소개다.
농협생명 측은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와 시대의 흐름을 반영한 다양한 생활밀착형 미니보험을 꾸준히 출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