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호기자 | 2024.07.17 14:56:02
신한은행이 지난 16일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국민이주 본사에서 ‘해외이주 고객 외환 토탈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신한은행은 국민이주를 통해 해외이주를 준비하는 고객들에게 ▲해외부동산 투자 지원 업무 ▲재외동포 외환 컨설팅 등을 제공한다는 것. 은행 측은 앞으로도 고객의 다양한 니즈에 집중해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