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창원시의회 제136회 임시회…산업진흥원장 인사검증

인사청문회 19일 예정…'창원시 싱크홀 안전대책 마련 촉구' 건의안 만장일치 채택

  •  

cnbnews 최원석기자 |  2024.07.16 17:18:40

손태화 의장 등 창원시의원들이 임시회 본회의를 가진 뒤 손팻말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창원시의회 제공)

창원시의회가 15일부터 22일까지 제136회 임시회를 열고, 현재 공석인 창원산업진흥원장 인사청문회 등을 진행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창원시 이상동기 범죄예방 및 피해지원에 관한 조례안(진형익 의원)'과 등 의원발의 조례안 4건, 창원시가 제출한 13건의 안건 등을 다룬다.

특히 오는 19일에는 경제복지여성위원회에서 창원산업진흥원장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예정돼 있다. 원장 후보자 인사검증은 지난 제134회 정례회 기간 중 예정됐으나, 면접 과정에서 적격자를 찾지 못했었다.

손태화 의장은 개회사에서 “후반기는 창원특례시 미래 50년 밑그림을 그려 나아가야 할 중요한 시기”라며 “혁신성장을 위한 역점 과제를 차질없이 진행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창원산업진흥원장에 대한 철저한 인사검증을 통해 산업정책의 수립·추진과 원활한 기업 지원을 견인하는 데 이바지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강창석, 문순규, 김상현, 김남수, 서명일, 김혜란, 안상우, 이정희 의원이 다양한 현안과 관심 사안을 주제로 5분 발언을 했다.

특히 이날 최은하 의원이 대표발의한 '창원시 싱크홀 안전대책 마련 촉구' 건의안이 만장일치로 채택됐다. 건의문은 싱크홀과 관련해 창원시에 예방 조치 시행과 근본적인 안전대책 수립을 요구하는 내용이다.

한편 지난 1일 제135회 임시회 당시 마무리 짓지 못했던 의회운영위원회 부위원장에는 홍용채 의원이 선임됐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