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인제대 스마트물류학과, 동북아 물류 중심 부산항 현장 탐방

김해시의 동북아 물류거점 육성 전략과 연계

  •  

cnbnews 양혜신기자 |  2024.07.15 17:51:52

11일 인제대 스마트물류학과 교수진과 학생들이 부산항만공사를 견학하고 있다.(사진=인제대 제공)

인제대학교 스마트물류학과는 동북아 물류의 중심인 부산항 현장을 방문해 현장학습 및 시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11일 스마트물류학과 교수진과 학생 25명은 부산항만공사(BPA)를 방문해 항만시찰선을 탑승, 부산 북항 일대 항만을 시찰했다. 이어 북항재개발 홍보관을 방문해 관계자로부터 개발계획과 현황에 대해 설명을 들은 후 현장을 답사했다.

김민재 교수는 "환적화물 세계 2위, 물동량 세계 7위의 위대한 물류 거점을 학생들과 직접 확인하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특히 부산항만공사의 도움으로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어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시찰을 기획한 김정원 교수(스마트물류학과, 前부산항만공사 기획조정실장)는 "지속적인 항만 현장 견학을 추진할 계획이며 다음은 국내 최초 완전 자동화 항만으로 첫 문을 연 진해신항 일대를 살펴 볼 것"이라고 밝혔다.

김해시의 동북아 물류거점 육성 전략에 따라 전액 장학금 지원이라는 파격 혜택으로 올해 첫 문을 연 스마트물류학과는 글로컬대학과 RISE 사업에서 핵심 역할을 수행하며 힘찬 비상을 준비 중이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