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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 한국인공지능기술산업협회와 '글로컬 대학 추진' 협력

인공지능 기술 분야 산업플랫폼인 협회와 초거대제조AI·디지털 대전환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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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양혜신기자 |  2024.07.12 18:00:27

경남대와 한국인공지능기술산업협회 관계자들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경남대 제공)

창원국가산단의 디지털 대전환과 경남 제조 산업에 신성장 동력을 불어 넣을 ‘초거대제조AI’ 실현에 앞장서고 있는 경남대학교가 12일 한국인공지능기술산업협회(KAITIA)와 ‘경남대 글로컬대학 30 및 RISE 사업 추진’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글로컬대학 30 사업 최종 선정을 앞두고 경남대는 사업 추진의 핵심으로 삼고 있는 ‘초거대제조AI를 통한 창원국가산단 디지털 대전환’ 실현을 대한민국 인공지능기술 산업플랫폼인 ‘한국인공지능기술산업협회’와의 협력으로 앞당기기 위한 취지다.

이를 위해 양기관은 공유 및 협력, 지역 산업 연구 고도화, 디지털 인재 양성, 산학 협력 세미나 및 워크숍 등 글로컬 대학으로 발돋움하려는 대학을 향한 유기적인 지원 체계 구축 및 조력을 약속했다.

홍정효 대외부총장은 “4차산업혁명의 주축인 ‘인공지능 기술’ 분야 산업 플랫폼으로써 산·학·연·관의 교류와 협업을 선도하고 연구 및 기술사업화, 국제협력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한국인공지능기술산업협회와 협약을 맺게 돼 뜻깊다”며 “이번 협약은 경남대의 글로컬대학 30 사업 외에도 지역 산업의 주력인 ‘제조 산업’의 부흥을 위한 초거대제조AI 개발 및 디지털 대전환의 실현에 아주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원찬 협회장은 “지방대학의 위기는 국가적 문제이기에 서울에 협회 본부가 있지만 우리 협회가 돕는 것이 도리라고 생각한다”며 “특히 이 위기를 타파하기 위한 정부시책인 글로컬대학 및 RISE 사업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지역의 우수인재 양성기관인 경남대가 글로컬대학에 최종 선정되는 데 힘쓰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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