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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사회복지학과, UCC 공모전 ‘제4회 궁금한 이야기W+’ 개최

장애인·아동·정신건강사회·학교사회 복지 등 다양한 전공 분야 영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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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양혜신기자 |  2024.07.11 16:20:53

동아대 사회복지학과 UCC 공모전 ‘제4회 궁금한 이야기W+’ 최우수상 수상팀과 문영주 학과장(중앙)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동아대 제공)

동아대학교 사회복지학과는 취업 역량 강화 등을 위한 UCC 공모전 ‘제4회 궁금한 이야기W+’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궁금한 이야기W+’는 동아대 사회복지학과가 학생들의 취업 동기 부여와 진로 탐색 역량 강화 등을 위해 지난 2021년부터 해마다 이어 오고 있는 행사다.

동아대 부민캠퍼스 종합강의동에서 최근 열린 시상식에는 공모에 참여한 학생을 비롯해 학과 교수진, 재학생 등이 참석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학생들의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영상이 다수 출품돼 눈길을 끌었다. 특히 장애인복지, 아동복지, 정신건강사회복지, 학교사회복지 등 다양한 전공 분야 영상 작품이 수상의 영광을 얻어 의미를 더했다.

최우수상은 장애인복지 분야로의 진로탐색 과정을 영상으로 제작한 ‘장벽’팀의 박진아·김예진·김지우·안혜린(이상 2학년) 학생이 영예를 안았다.

우수상은 ‘유퀴즈 온 더 사복’팀의 김나연·유양희·채희승·최민영(이상 4학년) 학생이 차지했다.

장려상은 ‘다함께 산다’팀의 마희원·이채린·변경난·김가은(이상 3학년), 박경민(2), 김형준(1) 학생이 받았다.

수상 작품은 동아대 사회복지학과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영주 학과장은 “학생들이 다양한 사회복지 분야에서 일하는 선배들을 만나 진로설정 및 취업준비 과정, 직무수행 경험 등을 인터뷰한 결과물을 UCC로 제작하는 과정에서 진로 정체감을 형성하고 미디어 제작 역량을 키울 수 있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사회복지학과 졸업생들의 취업 이야기가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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