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설공단 산하 창원축구센터와 마산대학교 재활과가 지역사회 건강프로그램 지원 및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주요 협약 내용은 ▲지역사회 공헌 및 건강프로그램 지원 ▲동·하계 전지훈련 입소팀 재활프로그램 지원 ▲학생 현장실습 지원 및 우수인력 양성 추진 등이다.
이동헌 창원축구센터 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전지훈련팀 선수들의 건강증진과 지역사회 발전 등 동반성장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