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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너지, '가스안전시설 설치 지원' 공동주택 사고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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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양혜신기자 |  2024.07.11 11:04:27

입상배관 보호대 개선 및 노후 계량기함 철거 행사를 진행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경남에너지 제공)

경남에너지는 지난 9일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본부, 경남에너지 김해고객센터와 함께 입상배관 보호대 개선 및 노후 계량기함 철거 행사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본부와 상호 협력을 통해 가스사고 예방 활동을 원활히 수행하고 경남도민의 가스안전 사용과 지역산업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체결된 '가스안전 협약'을 토대로 진행됐으며 경남에너지 공급권역 내 안전관리에 취약할 수 있는 관리사무소 미운영 공동주택 43개단지 대상으로 실시됐다.

개선된 입상배관 보호대 설치 목적은 이물질 투입으로 인한 화재사고 예방과 원활한 가스배관 점검을 용이하도록 하고 노후 계량기함 철거는 지진, 태풍 등 자연재해 발생 시 계량기함 파손에 따른 배관손상 방지와 배관접촉에 따른 부식위험, 매월 계량기 검침 시 노후 계량기함을 열고 닫으면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실시됐다.

경남에너지 신창동 대표이사는 “가스안전기기설치 지원 행사를 통해 사고요인을 사전에 예방하고 도민 복지증진을 위해 기여할 수 있는 뜻 깊은 행사를 개최하게 돼 기쁘다”며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ESG 경영을 적극 실천하는 경남에너지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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