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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대 e스포츠연구소, ‘2024 부산 세계인문사회학술대회’ 참가

글로벌 인문사회 융합과 메가프로젝트의 ‘e스포츠 구축기획’ 세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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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양혜신기자 |  2024.07.10 15:17:42

‘2024 부산 세계인문사회학술대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경성대 제공)

경성대학교 e스포츠연구소가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국립부경대 장보고관과 미래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2024년 부산 세계인문사회학술대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한국인문사회연구소협의회가 주최하고 국무총리실 산하 경제·인문사회연구회와 부경대 글로벌지역학연구소 주관으로 개최됐다. 학술대회 주제는 ‘글로벌 인문사회 융합과 메가 프로젝트’이며 국내 100여 개 대학 인문사회분야 연구소와 국내·외 250여 명의 학자가 참여했다.

인사협은 한국 인문사회 예술 분야 연구소 간 협력을 통해 학문 연구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성과 교류 확산을 목표로 지난 2021년 창립된 단체로 현재 170여 개 대학 연구소가 참여하고 있다.

경성대 e스포츠연구소는 지난 2018년 8월 전국 대학 최초로 개소한 e스포츠연구소로 다음 해인 2019년 교육부 한국연구재단 공모사업인 인문사회연구소지원 사업에 선정돼 현재 2단계 2년 차 연구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지난 5일 부산 세계인문사회학술대회 7부 제4세션 ‘e스포츠 구축 기획 세션’을 운영한 경성대 e스포츠연구소는 연구소장 황옥철 교수의 사회로, e스포츠 문화의 팽창과 확산(대구대, 이학준 연구교수), 버추얼 태권도 경기문화 조성을 위한 과제(한국체대, 권혁정 연구교수), e스포츠 대회 참가 대학생들을 통한 팀 멘탈 모델이 팀 성과에 미치는 영향(경성대, 박성은 연구교수), 특수교육에서 e스포츠 영상 콘텐츠 활용방안 고찰(대구대, 김용성 연구교수) 등의 발표가 진행됐다.

한편 경성대 e스포츠연구소장을 맡고 있는 황옥철 교수는 한국연구재단 ‘e스포츠의 학제적(學際的) 토대 연구 구축 사업’의 6년 차 연구 주제인 ‘e스포츠와 윤리’의 핵심 키워드를 중심으로 심도 있게 연구를 진행할 것이며 내년 한국인문사회연구소협의회가 주최하는 2025년 충북 세계인문사회학술대회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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