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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해보건대, '나의 대학생활 에세이' 공모전 우수상·장려상

치위생과 김서현 학생 우수상, 간호학과 박재희·정지은 학생 장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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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양혜신기자 |  2024.07.09 17:58:25

(왼쪽부터)춘해보건대 치위생과 김서현, 간호학과 박재희·정지은 학생.(사진=춘해보건대 제공)

춘해보건대학교는 지난 8일 한국전문대학교수학습발전협의회(KCTL)에서 주관한 '나의 대학생활 에세이' 공모전에서 치위생과 김서현 학생이 우수상을, 간호학과 박재희, 정지은 학생이 장려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고 밝혔다.

대학교수학습발전협의회(KCTL),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발전협의회(ICK)의 공동주관으로 개최된 '나의 대학생활 에세이' 공모전은 재학생의 대학생활 적응과 긍정적인 변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치위생과 김서현 학생의 에세이는 '나에게서 시작되는 미래를 이끄는 힘'이라는 주제로 코로나19로 마스크 사용이 급증하며 관리되지 않는 구강건강관리에 관심을 갖고 보건의료특성화대학을 선택한 배경과 전공수업을 통해 치과위생사가 되기 위한 노력에 관한 내용을 담았다.

장려상을 수상한 간호학과 박재희 학생은 '청이이망(聽而易忘) 견이이기(見而易記) 주이이동(做而易懂)'이라는 주제로 춘해보건대를 선택한 다섯가지(▲간호학과 ▲학교 위치 ▲차별화된 전공 커리큘럼 분배 ▲활성화돼 있는 대학 자체 프로그램 ▲취업) 이유와 입학 후 학문에 정진하며 능동적인 대학생활을 하고있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장려상을 수상한 간호학과 정지은 학생의 에세이는 '공부 너머로 보이는 것들'이라는 주제로 임상병리사 면허를 취득한 후 보건교사가 되고 싶은 꿈을 이루고자 교직이수를 희망하는 많은 학생들이 춘해보건대에 진학했고 또래학습 공동체 프로그램과 특수학교 봉사, 나만의 학습법을 통해 보건교사라는 꿈을 향해 준비하고 도약하는 과정을 담고 있다.

우수상을 수상한 치위생과 김서현 학생은 수상소감에서 “나의 대학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수상을 하게 돼서 더욱 값지다”며 “대학생활에서의 수업과 다양한 활동으로 이끌어주신 교수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지금보다 더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장려상을 수상한 간호학과 박재희 학생은 “전국 공모전에서 수상하게 돼 매우 기쁘고 교내 공모전에 참가한 경험이 이번 수상에 많은 도움이 된 것 같다”며 “앞으로 기회가 생긴다면 또 참가하고 싶다”고 수상소감을 말했다.

장려상을 수상한 간호학과 정지은 학생은 수상소감에서 “27살 늦은 나이에 시작하게 된 4년을 어떻게 하면 알차게 보낼 수 있을까 고민하며 지낸 기록이 누군가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글을 썼는데 수상하게 돼 기쁘고 감사하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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