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미래에셋생명)

미래에셋생명이 2023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8일 밝혔다.

보고서에서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활동과 성과를 투명하게 공개하며, 기업의 책임을 다하고 장기적 성장을 도모하는 경영 방침들을 강조했다는 것.

미래에셋생명은 ▲전략 상품 확대를 통한 양적·질적 성장 ▲디지털 전환 가속화 ▲고객만족경영 ▲효율적인 손익·자본 관리 지속 ▲내부통제 및 위험관리 등 5가지를 지속가능경영의 방향으로 제시했다.

김재식, 황문규 각자 대표이사는 “2023년 미래에셋생명은 불확실한 금융시장과 경기 침체 환경 속에서도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새로운 성장을 거듭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