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시농협은 5일 경남농협지역본부에서 상호금융대출금 9천억 원 달성탑을 받았다고 밝혔다. 마산시농협은 지난 2022년 8월에 상호금융대출금 8천억 원을 달성한 이후 1년 11개월여 만에 1천억 원이 증가했다.
마산시농협은 지난 2023년도 상호금융대상 최우수상과 생명보험대상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지난해 11월 가포에 종합유통센터(하나로마트, 국향)를 개장해 지역을 선도하는 협동조합으로서의 역할을 견인하고 있다.
한편 마산시농협 박상진 조합장은 "지난 3월 29일 상호금융자산 2조 원을 달성과 금번 상호금융대출금 9천억 원 달성은 조합원님과 고객님의 많은 이용과 임직원 모두가 함께 이뤄낸 노력의 결과"라며 "이러한 사업 성장이 지속될 수 있도록 더욱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