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토정보공사(LX) 경남지역본부는 지난 4일 본부 소회의실에서 18개 지사 지사장과 본부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제3회 지사장 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업무 추진현황, 주요 영업 실적 등을 공유하고 향후 영업 추진 계획, 신사업 아이디어 논의를 통해 경영위기 극복에 대한 발판을 구체화했다.
이장희 본부장은 “공사 내부뿐만 아니라 지자체와도 적극적으로 손을 잡아 경영위기를 극복하자”며 “3분기는 장마철과 무더위에 유의해 안전수칙을 잘 지킬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