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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순규 시의원, 창원시에 마산국화축제 명칭 변경 공개토론 제안

"시민·관계자 참여 공개토론 통해 사회적 숙의·공론화 과정 거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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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24.07.04 15:43:20

 

창원시의회 문순규 의원(사진)이 마산국화축제의 명칭 변경 졸속 추진 중단을 촉구하는 성명서 발표에 이어 창원시에 시민 공개 토론을 제안했다.

문순규 의원은 4일 보도자료를 통해 “창원시가 마산국화축제의 명칭 변경과 '가고파'의 삽입 문제에 대해 전적으로 의회에 책임을 떠넘기고 있다”며 “의회에서의 공론화와는 별개로 시민들의 의견 수렴은 반드시 진행되어야 하며, 명칭 변경에 대해 당당하다면 시민 앞에 창원시와 홍남표 시장이 직접 나서라”고 주장했다.

이어 “토론의 방식은 지역방송사의 TV 생중계든, 시청 시민홀에서의 온라인 생중계든, 어떤 형태든 상관 없다”며 “방식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시민과 관계자가 참여하는 공개토론을 개최하여 숙의와 공론화 과정을 거치자”고 말했다.

그러면서 “'민주성지' 마산답게 민주적인 절차를 거쳐 명칭 변경을 결정하자”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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