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펫코노미 START UP 창업캠프'가 진행되고 있다.(사진=신라대 제공)

신라대학교 I-URP사업단이 ‘2024년 신라대 펫코노미 START UP 창업캠프’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4일 밝혔다.

신라대 반려동물산업특화 대학혁신연구단지(I-URP) 조성사업단은 지난 6월 25일부터 26일까지 거제 소노캄 리조트에서 △창업 아이템 기획 및 개발 △사업계획서 작성 △투자유치 프레젠테이션 발표 등 반려동물 산업 관련 창업을 희망하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경제와 기업에 대한 이해로 창업의 자신감과 성취감을 기르고 창업 프로세스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데 목적을 두고 창업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 27명의 재학생들이 참가해 이론 및 실생활 적용 가능한 창업 아이디어 발굴을 통한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오디션 방식의 창업 체험이 이뤄져 큰 호응을 얻었다.

신라대 배일권 I-URP사업단장은 “앞으로도 창업 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더 많은 학생들이 창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성공적인 창업 사례를 더욱 늘려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