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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 스마트제조ICT사업단, ‘캡스톤 종합설계 경진대회’ 개최

‘차량 ECU 활용한 사고 분석 디스플레이’ 선보인 경남대 학생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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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양혜신기자 |  2024.07.01 17:47:01

캡스톤 종합설계 경진대회 수상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사진=경남대 제공)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스마트제조ICT사업단은 최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2024학년도 스마트제조ICT전공 캡스톤 종합설계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는 7개 대학 학생 79명, 28개 팀이 참여한 가운데 전공지식을 바탕으로 실생활 또는 산업현장에 활용 가능한 다채로운 아이디어들이 발표됐다. 참여 학생들이 직접 기획, 설계, 제작에 참여해 작품을 선보여 더욱 특별한 의미를 가졌다.

대회 심사는 1·2차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총 7개 팀이 수상했다. 우선 대상에는‘차량 ECU를 활용한 사고 분석 디스플레이’를 선보인 경남대 ‘김문철의블랙박스’ 팀(김건웅, 손윤건, 여동현, 최원헌, 지도교수 이학준)이 수상했다.

차량 ECU를 활용한 사고 분석 디스플레이는 ECU 데이터와 차량 블랙박스 영상을 합성한 디스플레이를 추가해 사고 원인 파악 및 분석을 쉽게 알 수 있도록 하는 장치다.

이어 우수상에는 ▲경상국립대 ‘아델스위프트’ 팀(장민규, 백무근, 김웅식) ▲경상국립대 ‘시정’ 팀(김장배, 정현경)’이 수상했다. 장려상은 ▲인제대 ‘준법의민족’ 팀(임준현, 강지원, 하상은) ▲경상국립대 ‘테크지’ 팀(강건욱, 김채은, 박민주, 장민경) ▲경남대 ‘행복하조’ 팀(박혜빈, 서지태, 배지은, 박기범) ▲경상국립대 ‘파정’ 팀(강우승, 강효승, 이창형, 전제윤, 조해영)이 수상했다.

김진호 스마트제조ICT사업단장은 “캡스톤종합설계 경진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전공역량을 높일 뿐만 아니라 실무 문제해결 역량을 배양하고 지역 사회와 기업체의 수요에 부합하는 창의형 인재 양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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