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손해보험)

KB손해보험이 지난달 28일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에 위치한 KB아트홀에서 홀트아동복지회와 자립준비청년 경제금융교육 ‘머니의 참견’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경제금융교육에는 KB손해보험 런런챌린지(Run, Learn Challenge) 수료생과 참가자 총 70명이 참석해 평소 궁금한 금융 상식에 대한 질문과 답변이 이어졌다는 것.

특히, KB금융그룹 직원들이 직접 강사로 나서 바람직한 경제금융 활동과 위험관리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는 소개다.

‘런런챌린지’는 KB손해보험이 홀트아동복지회와 함께 시설 퇴소 후 홀로 서야 하는 청소년들의 자립을 위한 기술교육을 지원하는 사회공헌사업으로 2021년부터 4년째 운영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KB손보 측은 앞으로도 런런챌린지 참가자들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 가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