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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신보, 경남도사회복지협의회와 업무협약 체결

지역사회 사회적가치 나눔협력·선한 영향력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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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양혜신기자 |  2024.07.01 11:49:20

6월 28일 경남도사회복지협의회 박성욱 회장(좌)과 경남신용보증재단 이효근 이사장이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경남신보 제공)

경남신용보증재단은 지난 6월 28일 경남도사회복지협의회와 지역사회 사회적가치 나눔협력 및 선한 영향력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에 따른 상호협력 주요내용은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한 사업기획 및 공동 추진에 관한 사항, ▲상호간의 발전을 위한 각 기관 홍보 마케팅에 관한 사항, ▲기타 협력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회공헌활동에 관한 사항 등이다.

경남신보는 이번 협약을 통해 경남도사회복지협의회가 구축한 경남도내 200여 개 사회복지시설·기관·단체 네트워크를 대폭 활용할 방침이며 상호간 정보 공유를 통해 사회적 취약계층을 발굴·연계 지원함으로써 사회공헌활동의 다양성을 꾀할 계획이다.

한편 경남도는 ‘도민의 생활복지 수준 향상’을 강조하는 박완수 도지사의 도정철학하에 ‘마을회관 및 경로당 운영비 지원’, ‘어린이집 간식비 지원’, ‘아동돌봄 서비스 자부담 지원’ 등 경남 도민의 복지 실수요 충족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경남신보의 경남도사회복지협의회와의 이번 업무협약은 경남도의 정책에 부응하고 사회적 취약계층의 복지 실수요를 발굴해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경남신보는 이 외에도 경남도와 협력해 경남도내 저신용·저소득층과 사회적 취약계층에 해당하는 소상공인에게 '경남도 희망두드림 특별자금'을 편성해 지원하는 등 포용금융 실현을 위해 노력중이다. 작년 한 해 동안 300억 원의 보증을 공급했고 올해도 지난 6월 기준 80억 원 이상의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경남신보 이효근 이사장은 “현재와 같은 3高(고물가, 고금리, 고환율)의 어려운 경제상황하에서는 소외된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체계적인 금융·복지 안전망 구축이 절실하다”며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경남도사회복지협의회와 상호 연계사업을 진행함으로써 경남도민의 복지증진 및 선한 영향력 확산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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