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카카오뱅크)
카카오뱅크가 ‘달러박스’ 출시 이틀만에 가입자수 10만명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달러박스는 지난 25일 첫 선을 보인 신규 외환 서비스로 일상에서 달러를 사용할 수 있도록 환전부터 결제까지 다양한 기능을 더했다는 것.
특히, 인기 요인은 ‘달러 선물’ 기능으로 계좌번호나 전화번호를 입력하는 등 복잡한 절차 없이 카카오톡 친구라면 누구에게나 달러를 선물할 수 있다는 소개다.
카카오뱅크 측은 앞으로도 달러박스를 통해 차별화된 외환 서비스를 선보이며 고객 경험을 제고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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