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창원대학교 산학협력단 첨단방산소재부품연구실(센터)은 기업 ‘애로기술 자문지도 Kick-off 회의’를 열고 지역 중소기업에 대한 실질적 지원 강화에 나섰다고 26일 밝혔다.
‘애로기술 자문지도 Kick-off 회의’는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 본부 및 창원국가산업단지 경영자협의회와 협업해 국립창원대가 보유하고 있는 풍부한 전문 인력과 기술적 노하우를 지역 중소기업에 개방하고 기업 간 네트워킹을 통해 상생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했다.
이번 애로기술자문에 참여한 기업은 9개사, 국립창원대 자문교수는 10여 명이 참여하고 앞으로 기업 수요 애로기술 자문은 계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국립창원대 박종규 연구산학부총장은 “Kick-off 회의를 통해 대학이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을 기업에 개방함으로써 기업의 기술 향상을 돕고 기업의 니즈를 반영한 체계적이고 전문화된 지원을 시스템을 반영해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