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해보건대학교 유아교육과는 26일 지역사회유치원을 방문해 170명의 영유아를 위한 숲생태 놀이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HiVE(Higher Vocational Education hub district)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영유아가 자연을 이해하고 생명에 대해 올바른 이해와 자연과 인간의 상생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를 기를 수 있도록 돕는다.
활동에 참여한 차나영 학생은 “숲생태 놀이 체험 활동을 통해 유아들이 숲에서 자유롭게 놀이하는 것의 의미를 알게 됐고 무엇보다 다양한 숲과 관련된 놀이 활동을 알게 돼 예비교사로서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