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카카오뱅크)

카카오뱅크가 ‘한달적금 with 배스킨라빈스’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한달적금은 100원부터 3만원까지 매일 하루 한번 카카오뱅크 앱에서 적금을 납입하면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고, 자금 사정에 따라 매일 납부 금액을 새롭게 설정할 수 있다는 것.

첫 제휴 상품인 ‘한달적금 with 배스킨라빈스’는 저축습관을 키움과 동시에 파트너사의 소비 혜택도 누릴 수 있도록 마련한 것으로, 오는 7월 21일까지 약 한 달간 한정 판매된다는 소개다.

하루만 납입해도 아이스크림 컵 또는 콘을 기준으로 1가지 맛을 고를 수 있는 싱글레귤러 ‘1+1’ 쿠폰을 받을 수 있고, 11회차에는 ‘아이스 모찌’ 500원 할인 쿠폰, 21·31회차 납입에 성공하면 파인트(3가지 맛)·쿼터(4가지 맛)에 대해 각각 2000원, 3000원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는 설명이다.

카카오뱅크 측은 본격적인 여름을 맞이해 아이스크림 전문점인 배스킨라빈스에서 다양한 할인을 담은 상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꼭 필요로 하는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제휴사를 발굴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