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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 권역별 대학원격교육지원센터 종합평가 ‘매우 우수’

다양한 원격교육 콘텐츠 설계…학습 수요 충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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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양혜신기자 |  2024.06.21 19:54:14

울산·경남권역 대학원격교육지원센터 4차 연도 미래 원격교육 활성화 워크숍에서 참석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사진=경상국립대 제공)

경상국립대학교는 최근 교육부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에서 주관하는 ‘권역별 대학원격교육지원센터 사업’ 종합평가에서 ‘매우 우수’ 등급을 받았고 연차별 평가에서도 2년 연속 ‘매우 우수’ 등급을 받았다.

경상국립대 울산·경남권역 대학원격교육지원센터는 경상국립대가 울산·경남권역 대학의 원격교육 인프라 및 콘텐츠의 질적 수준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그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라고 밝혔다.

교육부와 KERIS는 종합평가 결과 “경상국립대는 마이크로러닝, 숏폼 등 다양한 형태의 원격교육 콘텐츠 설계를 토대로 다양한 학습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노력한 점과 공동활용 인프라 이용률 제고를 위한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콘텐츠 제작 인프라를 상시 활용 가능한 상태로 유지하기 위해 노력한 점 등을 높게 평가받았다”고 밝혔다.

또한 경상국립대는 ▲체계적인 사업 운영·관리와 연차별 인프라 구축을 통해 원격교육 지원의 기반을 튼튼히 다졌고 ▲다수의 원격교육 콘텐츠를 개발해 공동으로 활용했으며 ▲권역 내에서 비교과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함으로써 학생들에게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등 권역센터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연차별 평가에서는 공동활용 원격강의 제작 인프라의 지속적 활용을 위한 다양한 시도와 인프라 구축, 콘텐츠 활용, 권역 간 네트워크 등 주요 영역별로 자체 성과지표 정의 및 구체적 제시, 공동활용 학습관리시스템(LMS: Learning Management System) 고도화 및 공동활용 콘텐츠 운영 실적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좌용주 울산·경남권역 대학원격교육지원센터장은 “이번 종합평가와 2년 연속 연차평가에서 ‘매우 우수’ 등급을 받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발전과 성과를 통해 원격교육의 질을 높이고 학생들에게 더욱 나은 학습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상국립대는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기술과 혁신적인 교수법을 통한 원격교육의 지속 가능성을 높일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국내외 유수의 교육 기관과 협력을 강화하고 최신 교육 기법과 기술을 적극적으로 공유·확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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