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취업진로처가 부산시 9대 전략산업 중 문화관광 분야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글로벌 관광산업(MICE) 인재양성 교육’을 운영했다고 19일 밝혔다.
해당 교육의 목적은 지역 청년에게 CS 및 경영 이론 교육을 시행하고 문화 관광 분야 취업 희망자가 갖춰야 할 직무와 소양을 교육하는 것이다. 비대면 형태로 총 10일, 32시간 과정으로 운영됐으며 총 38명의 지역 청년이 수료했다.
한편 경성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취업진로처는 지역 청년과 재학생의 취업역량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