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는 브랜드 캠페인 ‘하트뷰’ 웹페이지를 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
상반기 선보인 브랜드 광고 컨셉 ‘보이는 보험’을 확장한 이번 ‘하트뷰’ 캠페인은 2030세대 심장 건강의 관심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는 것.
‘하트뷰(Heart-View)’는 ‘심장 건강을 보자’는 의미로 ‘하트뷰 웹페이지’에 접속한 후 채팅 형태로 나오는 질문에 답하며 평소 심박수와 연령, 그리고 원하는 운동 강도를 입력하면, 입력값에 따라 ‘운동 목표 심박수’가 자동 계산되고 이에 맞는 ‘심장 건강 운동’을 확인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 운동은 목표 심박수에 따라 다섯 가지 레벨로 구분되는 ‘카디오 운동(심폐 강화 운동)’으로 필라테스 전문가이자 인플루언서인 ‘빵느’와 함께 개발했고, 심폐소생술을 알리는 캠페인 굿즈 티셔츠는 대한심폐소생협회와 협업했다는 소개다.
‘하트뷰’ 캠페인은 내달 15일까지 진행되며, 참여자 중에서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