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국민은행)

국민은행은 ‘KB스타뱅킹’의 금융·비금융 영역 서비스를 확대했다고 14일 밝혔다.

‘KB스타뱅킹’은 월간활성고객(MAU, Monthly Active User) 1240만명을 돌파한 국민은행의 핵심 플랫폼으로, KB금융그룹 계열사의 70여개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고 있다는 소개다.

이번에 금융 서비스 측면에서 KB스타뱅킹 홈화면에서 ‘KB모임통장 서비스’를 관리할 수 있도록 고객 이용 편의를 높였고, 비금융 서비스에서는 국민은행의 알뜰폰 브랜드 KB Liiv M과 연계해 원스톱으로 가입할 수 있는 ‘KB스타뱅킹 요금제’를 선보였다는 것.

이달 중으로 KB스타뱅킹 홈화면의 ‘대표계좌’ 서비스 내 ‘더보기’ 메뉴를 추가해 ▲자동이체 ▲중요문서 열람 ▲공과금 납부 ▲통장사본 등 주요 거래를 신속히 처리할 수 있도록 구현할 예정이다.

국민은행 측은 앞으로도 KB금융그룹의 Hub 플랫폼으로서 금융소비자 편의 및 고객 만족 제고를 위해 KB스타뱅킹 내 다양한 금융 및 비금융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