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혜신기자 | 2024.06.14 15:40:16
영산대학교 게임VR학과는 최근 ‘부산 청소년 열린 축제 e스포츠대회’에서 청소년 참가자 150여 명을 대상으로 우수 게임 작품을 전시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에는 프로그래밍 수업과제로 제작된 고난도 2D슈팅게임인 ‘유니티vs언리얼’, 3D액션게임 ‘프로젝트 오리고’가 소개돼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게임VR학과 안찬제 교수는 “수업 중 제작한 게임을 선보여 대중의 반응을 살필 수 있었던 만큼 학생들이 보다 흥미로운 기획과 제작기법을 고민하는 데 도움이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우리 대학은 전문성을 갖춘 실무형 글로벌 인재를 양성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