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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창원대, ‘인권지킴이 4기 발대식’ 개최

학생중심 ‘인권지킴이’, 대학·지역사회 인권증진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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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양혜신기자 |  2024.06.14 14:41:00

국립창원대 인권센터가 개최한 ‘인권지킴이 4기 발대식’에서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국립창원대 제공)

국립창원대학교 인권센터는 국립창원대 동백관에서 ‘인권지킴이 4기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국립창원대 국립대학육성사업의 지원을 통해 추진하는 ‘인권지킴이 양성 및 활동프로그램’은 인권에 대한 학내 관심을 높이기 위해 체험과 연대에 중점을 둔 인권활동을 펼치게 된다. 또한 인권지킴이 활동은 다양한 인권증진 실천과제를 도출하고 공유함으로써 대학 구성원의 인권 보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창원대 10명의 학생들로 구성된 인권지킴이는 인권탐구, 학내 인권 모니터링 및 제안, 인권 관련 토론, 인권 캠페인 등 인권친화 대학문화 조성을 위한 활동을 진행한다.

발대식에 참가한 학생들은 “다양한 활동으로 인권의식과 인권 감수성을 향상하고 대학의 인권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는 역할을 하겠다”며 “이를 통해 의미 있는 대학생활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유주성 국립창원대 인권센터장(법학과 교수)은 “인권지킴이 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비판적‧창의적 사고역량을 갖춘 지역 리더로 성장하고 인권친화 대학문화 조성을 위한 실천 확산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학생들이 주체적으로 대학과 지역사회에서 많은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니 인권지킴이의 활동을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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