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이 ‘K리그 우승 적금’과 ‘하나원큐 축구Play’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K리그 우승 적금’은 하나은행 대표 모바일 앱 ‘하나원큐’를 통해 가입하는 비대면 전용 상품으로, 가입 시 본인이 선택한 K리그 응원팀으로 상품명이 정해진다는 것.
우대금리는 ▲K리그 축덕카드 사용 시 연 1.0% ▲본인 응원팀 우승 시 연 1.0% ▲친구 초대를 통해 가입한 팀원 수에 따라 최대 연 2.0% ▲‘하나원큐 축구Play’ 참여 시 연 1.0% 등을 더해 최대 연 5.0%까지 제공되며, 기본금리 연 2.0%에 우대금리를 최대로 받으면 최고 연 7.0%까지 적용 가능하다는 소개다.
하나은행은 7월 말까지 적금을 가입한 손님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응원팀 유니폼, 치킨 및 커피 쿠폰을 증정하고, 적금 초대코드를 통해 11명이 모두 적금을 가입해 나만의 팀을 완성하면 추첨을 통해 골든메달 등의 경품을 지급한다.
이와 함께 참여형 특화 콘텐츠인 ‘하나원큐 축구Play’ 서비스도 선보였다.
‘하나원큐 축구Play’는 ▲매일매일 축구상식 퀴즈를 풀어보는 ‘퀴즈HANA’ ▲매일매일 응원팀을 선택하는 ‘응원HANA’ ▲매월 경기 승무패를 맞춰 보는 ‘승리HANA’ 등을 직접 참여해 즐길 수 있는 콘텐츠로 구성, 참여 결과에 따라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하나머니와 교환할 수 있는 ‘원큐볼’이 리워드 혜택으로 주어진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