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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첫 고향사랑기금사업 결실…'어린이보호구역 정비사업'

관내 전 초교 어린이보호구역에 안전운전 스티커 1428개 부착, 식별력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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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24.06.12 16:04:44

김해시가 올해 고향사랑기금사업 중 하나인 '어린이보호구역 정비사업'을 완료했다. (사진=김해시 제공)

경남 김해시는 올해 고향사랑기금사업 중 하나인 '어린이보호구역 정비사업'을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 고향사랑기부제가 시작되고 처음으로 추진한 기금사업이 결실을 맺은 것이다.

시는 작년 고향사랑기부금을 사용해 관내 61개 전 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에 안전운전 스티커 1428개를 부착했다.

안전운전 스티커는 형광 고휘도 반사지여서 주야간 언제든지 식별이 잘 돼 어린이보호구역임을 쉽게 인지할 수 있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운전에 많은 도움이 된다.

시는 올해 기금사업으로 지역아동센터 합창단 지원사업, 문화소외계층 찾아가는 문화공연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본인 주소지를 제외하고 전국 지자체에 기부할 수 있으며 기부 후에 세액공제와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김해시 답례품의 경우 지난달 선정위원회에서 답례품 16종을 추가해 기부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 보호구역 정비사업으로 어린이가 더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을 위한 사업을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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