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부산울산지방병무청 부산병역진로설계지원센터와 함께 찾아가는 ‘병역진로설계 DAY’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4월 2일부터 6월 4일까지 신라대 캠퍼스 내 학생 밀집 공간인 공학관과 종합강의동에서 부산울산지방병무청 부산병역진로설계지원센터의 전문 상담관이 방문해 학생들의 군 복무에서부터 전역 후 진로까지 체계적으로 설계하는 상담 부스를 운영했다.
특히 학생들의 전공 및 적성을 군 복무 간 활용하는 등 계속 이어갈 수 있도록 1대1 밀착 상담, 설계를 진행해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신라대 장희정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병역진로설계를 통하여 개인의 성향과 능력에 맞는 군 진로 선택, 군 복무 간 자기개발 및 성장기회 제공, 군 복무 만족도 향상에 필요한 정보전달에 기여한 것 같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역량 프로그램을 개발해 청년들의 성공적인 취업준비 및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