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대학교 치위생학과가 구강보건의 날을 앞둔 지난 7일 경남 양산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구강보건의 날 홍보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서 치위생학과 재학생들은 양산시 웅상보건지소와 함께 양산시청 웅상출장소를 찾아 올바른 칫솔질 방법, 치면세균막 관리의 중요성 등을 설명했다.
영산대 지방대학활성화사업단 SWAG센터 센터장인 치위생학과 김지수 교수는 “캠페인을 통해 주민들이 구강관리의 중요성을 알고 올바른 관리법을 익혔길 바란다”며 “치위생학과 학생들도 예비 치과위생사로서의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