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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대 항공서비스학과, 전국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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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양혜신기자 |  2024.06.11 17:50:55

(왼쪽부터)신라대 하준호 학생, 사상소방서 김민규 소방교, 신라대 김근혜 학생, 김윤희 학생, 김지연 학생이 수상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신라대 제공)

신라대학교 항공서비스학과가 소방청 주최의 ‘제13회 전국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3위의 결과로 소방청장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5월 29일부터 30일까지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소방청 주최로 열린 ‘제13회 전국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 신라대 항공서비스학과 하준호, 김지연, 김근혜, 김윤희 학생으로 구성된 ‘항공구급대’ 팀이 부산 대표로 참가해 3위의 성적을 거뒀다.

‘항공구급대’ 팀은 지난 4월 약 한 달간 부산 사상소방서 김민규 소방교의 지도를 받아 5월 9일 부산 지역 대표를 선발하는 ‘부산 일반인 심폐소생술 대회’에서 최우수상의 성적을 거둬 이번 전국 대회에 참가하게 됐다.

이번 대회는 △무대표현 평가 △심폐소생술 장비 평가 △심폐소생술 심사위원 평가 △청중 평가 등 항목으로 100점 만점으로 평가가 진행됐으며 ‘항공구급대’ 팀이 최종 3위의 결과로 소방청장상을 받았다.

대회에 참가한 신라대 항공서비스학과 김지연 학생은 “부산대회에서 1등을 한 것도 감격스러운데 전국대회에서 수상을 하게 돼 정말 기쁘다”며 “팀명 항공구급대처럼 항공 승무원이 돼 기내 승객들의 안전을 책임지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신라대 항공서비스학과 정희경 학과장은 “신라대 항공서비스학과는 지난 2019년 신설된 이후 대한항공, 제주항공, 에어부산, 에어 마카오 등 국내외 항공사 승무원을 배출하며 동남권 항공 승무원의 요람으로 거듭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교과 및 비교과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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