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 IT부문 임직원과 IT사랑봉사단 20여명이 지난 7일 경기도 여주시 소재 복숭아 농가에서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임직원들은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찾아 병해충 예방 및 열과 방지 등 상품성 확보를 위해 6월초까지 완료해야 하는 복숭아 봉지 싸기 작업을 진행했다는 것.
황재현 IT부문 부행장은 “영농철을 맞은 농업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일손돕기에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농촌지원활동으로 농업인의 곁에 있는 농협은행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