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여자배구 페퍼저축은행, 아웃사이드 히터 이예림 영입…“선수층 강화”

  •  

cnbnews 김일국기자 |  2024.06.07 11:11:08

아웃사이드 히터(왼쪽 공격수) 이예림. (사진=연합뉴스)

여자 프로배구 페퍼저축은행이 아웃사이드 히터(왼쪽 공격수) 이예림(26)을 영입했다고 7일 밝혔다.

앞서 지난 시즌 한국도로공사에서 활약한 이예림은 지난 5일 한국배구연맹(KOVO)의 자유신분선수로 공시된 바 있다.

지난 2015년 신인 드래프트 2라운드 3순위로 현대건설에 지명된 이예림은 이후 프로를 떠나 실업팀 대구시청, 수원시청에 몸담았다가 2021년 한국도로공사에서 3시즌을 뛰었다. 2023~2024시즌에는 31경기(78세트)에 출전해 자신의 시즌 최다인 103득점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예림은 페퍼저축은행을 통해 “(페퍼저축은행에서) 선수 활동을 이어가게 돼 감사하다”며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팀에서 솔선수범하고 노력하는 선수가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장소연 페퍼저축은행 감독은 “다음 시즌 수비와 선수층 강화를 위한 영입”이라며 “이예림이 지난 시즌 보여준 모습을 우리 팀에서도 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