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학교 LINC3.0사업단은 최근 경남ICT협회와 방위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경남지역 방산전문인력 양성 및 방위산업 발전에 상호 협력하기 위함이다.
이날 양 기관은 ▲방산전문인력 양성 및 방위산업 발전 사항 ▲ 민·관·군·학·연 공동 사업 및 연구과제 공동 참여 ▲교수, 연구원, 학생의 현장 참여를 통한 산학연협력 ▲인력 및 정보의 상호 이용 ▲전문가 활용 및 교육과정, 교과목, 교재 공동 개발 ▲공동 및 개별적인 사업 홍보와 교육, 프로그램 지원 등을 약속했다.
경남대 LINC3.0사업단 엄홍섭 방위산업ICC센터장은 “경남지역 방산전문인력 양성 및 방위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을 통해 양 기관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나아가 양 기관의 공동 및 개별적인 사업 홍보와 교육, 프로그램 지원으로 정보 공유 및 상호 협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