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헌화·묘역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임직원 봉사자 25여명이 참여한 이번 봉사활동은 미래에셋생명이 2014년 국립서울현충원과 맺은 1사 1묘역 자매결연 협약에 따라 시행, 봉사자들은 제41묘역을 포함한 주변 묘역까지 돌며 자리를 정비했고 태극기 꽂기, 조화 헌화, 쓰레기 수거 등의 정화활동을 꾀했다는 것.
이현우 미래에셋생명 디지털영업팀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순국선열의 희생정신을 깨닫고 애국의 마음을 되새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직원들의 작은 땀방울로 유가족과 참배객들에게 더욱 편안한 참배 분위기를 제공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