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업무협약을 맺은 창원국제사격장과 경남청소년지원재단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창원시설공단 제공)

창원시설공단 산하 창원국제사격장과 경남도청소년지원재단이 시설활성화 및 청소년활동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 상호 공동발전을 위한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서비스 협력 △양 기관의 주요 사업 및 프로그램을 온·오프라인에서 적극 협조 △인적·물적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공동사업 추진 등이다.

특히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 기관은 경남도내 청소년에게 다양한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 및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명용 창원국제사격장 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스포츠 문화체험과 여가 선용의 기회를 제공하고 시설 운영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