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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광재 지오스토리 대표, 동아대 조경학과 발전기금 1000만 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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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양혜신기자 |  2024.06.05 13:36:42

4일 위광재 지오스토리 대표(우)와 이해우 동아대 총장이 발전기금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동아대 제공)

동아대학교는 지오스토리 위광재 대표가 조경학과 발전기금으로 1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4일 동아대 승학캠퍼스 총장실에서 열린 발전기금 전달식에는 이해우 총장, 위광재 대표, 이재원(아세아항측 사장) 건설시스템공학과 명예교수, 장상목 공과대학장, 김일곤(초석건설산업 부회장) 공과대학 총동문회장, 김용석 조경학과 교수 등이 참석했다.

위광재 대표는 성균관대에서 토목공학과 학사, 석사,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측량 및 지적기술사 자격을 보유한 전문가다. 그는 항공우주, 해양정보, 지하공간, 모빌리티 산업 분야에서 활약하는 지오스토리를 창업해 경영 중이다. 지오스토리는 지난 2012년 설립된 이후 지속적인 노력으로 업계를 선도하는 젊은 기업으로 성장했다.

위 대표는 “이재원 교수님과의 인연으로 발전기금을 기부하게 됐고 김용석 교수님과 공동 프로젝트도 진행하고 있다”며 “조경학과 발전과 교육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패기 있는 젊은이들이 열정으로 많은 도전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총장은 “소중한 인연으로 동아대에 발전기금을 기부해주셔서 매우 기쁘고 감사하다”며 “여러 교수님들의 노력 덕분이고 대표님의 사업에도 큰 발전이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또한 “학교에 여러 모로 기여해주시는 분들에 대한 예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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