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라이프가 ‘2023 ESG성과보고서’를 발간했다고 4일 밝혔다.
ESG성과보고서는 지난해 초판에 이어 두 번째로 이번에는 신한금융그룹의 목표인 ‘아시아 리딩 ESG금융그룹 위상 확보’에 발맞춰 신한라이프가 실천하고 있는 ESG가치와 활동내용을 더 구체적으로 기록했다는 것.
신한라이프는 금융의 친환경을 선도하고자 신재생에너지 포트폴리오에 따른 친환경 대출 및 투자 비중을 지속적으로 늘리고 감동과 가치, 선한 영향력 확산을 위해 취약계층 어린이, 장애인, 어르신 및 자립준비청년 지원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특히, 지난해 한국ESG기준원으로부터 지배구조 부문 ‘A+’ 등급 획득과 함께 2년 연속 금융사 부문 ‘지배구조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는 설명이다.
신한라이프 측은 앞으로도 ESG경영에 기반해 우리 사회에 새로운 가치를 더하고 고객의 신뢰 속에서 지속성장하는 회사로 자리매김해 나가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