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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상의, 함양군에 운동화·등산화 100켤레 기탁

함양 출신 양재생 회장 주선, 부회장인 삼덕통상 문창섭 회장 방문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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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24.06.04 10:55:24

3일 함양군청에서 부산상의 문창섭 부회장(왼쪽)이 진병영 군수에게 성품을 기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함양군 제공)

경남 함양군은 지난 3일 부산상공회의소에서 고향사랑 물품기부 행사로 마련된 운동화와 등산화 100켤레를 이웃돕기 성품으로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함양 출신 부산상의 양재생 회장의 주선으로 부회장이자 삼덕통상(주) 문창섭 회장이 사회공헌 차원에서 함양군에 마음을 전한 것이다.

문창섭 회장은 “평소 잘 지내는 양재생 회장님의 주선으로 함양군에 좋은 일을 하게 되어 기쁘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진병영 군수는 “함양군을 생각해 주신 두 회장님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성품은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될 수 있게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함양군 수동면 남계마을 출신 양재생 회장은 고향을 떠나 부산에서 대한민국 대표 물류 기업인 은산해운항공을 운영하고 있으며, 제25대 부산상공회의소 회장을 역임하며 장학금, 이웃돕기 성금 등 사회적 약자와 소외된 이웃을 위한 기부활동과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 모범적인 기업인으로 본보기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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