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부경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달 29일 부산진여자상업고등학교에서 ‘찾아가는 특성화고 진로·취업스쿨’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센터는 부산진여상 3학년 학생 115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한 이력서 및 면접 특강과 모의면접 교육을 진행하고 국민취업지원제도 등 청년고용정책을 소개하고 참여 연계 서비스를 제공했다.
센터는 특성화고 졸업을 앞두고 취업과 진로를 고민하는 지역청년들을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연 데 이어 하반기에는 추가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기획해 제공하는 등 진로와 취업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국립부경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고용노동부의 대학일자리센터플러스사업 운영기관으로 대학생은 물론 지역 청년들의 다양한 진로, 취업지원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