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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협, ‘농협 하나로마트 경남협의회 정기총회’ 개최

‘지역주민 불편 해소’ 지역사랑상품권 읍·면 단위 경제사업장 허용촉구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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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양혜신기자 |  2024.05.31 17:18:37

31일 열린 ‘농협 하나로마트 경남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경남농협 제공)

경남농협은 31일 농협경남본부 대회의실에서 하나로마트 협의회 조합장 31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농협 하나로마트 경남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서는 지난 2023년 사업결산 보고와 2024년 사업계획(안)을 의결했으며 △하나로마트 PB사업 확대추진 △지역 맞춤형 스마트 매장 운영모델 전환 △지역사랑상품권 가맹허용을 위한 단계별 계획 등 당면현안을 논의했다.

또한 식품안전에 대한 관심을 고취시키고 식품안전관리 강화로 소비자에게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위해 식품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기로 결의했다.

농협 하나로마트 경남협의회 회장인 손정신 연초농협 조합장은 “농업인과 소비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하나로마트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특히 정부의 지역사랑상품권 지침 개정으로 상권이 열악한 읍·면 지역 주민들의 불편해소를 위해 지역사랑상품권 사용처가 하나로마트까지 확대될 수 있도록 협의회가 힘을 모아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근수 본부장은 "급변하는 유통환경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농협 하나로마트가 지역 농산물 판매의 버팀목이 되도록 경남농협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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