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마산시농협은 지난 28일 임원 및 주부대학 총회장, 대학원생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대학원 수료식을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마산시농협은 문화·복지 사업의 효율적 전개 및 사업활성화를 위해 한층 강화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핵심 여성리더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주부대학을 수료하고 현재 활동 중인 회원을 대상으로 지난 4월 9일 개강해 2개월 동안 수업을 진행했다.
박상진 조합장은 “여성대학원을 통해 여러분들의 삶의 질을 더욱 향상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한다”며 “농업, 농촌,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