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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해보건대, 재학생·교직원 울산주소갖기 릴레이 캠페인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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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양혜신기자 |  2024.05.28 17:29:23

28일 ‘울산 주소갖기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한 춘해보건대 재학생과 교직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춘해보건대 제공)

춘해보건대학교는 재학생과 교직원이 28일 본교 해악관 잔디마당에서 ‘울산 주소갖기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울산시와 관내 대학이 참여하는 캠페인으로 최근 3년 울산인구 순유출의 56%를 청년 인구가 차지하는 심각한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울산주소갖기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운영되며 춘해보건대도 함께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김희진 총장, 황보정숙 대학청년지원단장을 비롯해 재학생 및 교직원 총 100명이 참여해 ‘울산에 살아요, 울산과 함께해요, 울산으로 오세요’ 구호를 외치며 캠페인 사진과 영상을 촬영했다.

릴레이 캠페인 관련 사진과 영상은 울산시와 춘해보건대에서 운영하는 누리소통망(SNS)에 게재될 예정이다.

캠페인에 참여한 간호학과 3학년 최광영 학생은 “울산주소갖기 캠페인 참여로 울산을 홍보하는 활동에 직접 참여했다는 뿌듯함을 느낄 수 있었다”며 “오늘 진행한 캠페인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울산에 주소를 가졌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2024년 관내대학 경쟁력강화 특화사업은 올해 1월 1일 이후 울산시로 전입한 관내대학생 1000명을 대상으로 전입 시 20만 원, 6개월 주소유지시 10만 원의 생활장학금을 선착순 지급하는 사업이다. 올해 4월 1차 접수결과 754명이 신청했으며 오는 10월에 2차 접수가 진행될 예정이다.

춘해보건대는 이번 1차 울산주소갖기 캠페인에 95명의 학생이 참여해 울산시로 전입신고를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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