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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대 K-Food조리전공, 2개 국제 대회서 15개팀 금메달 수상

대한민국 챌린지컵,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경연대회서 ‘금빛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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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양혜신기자 |  2024.05.28 16:03:07

영산대 K-Food조리전공 학생들이 최근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경연대회'에서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영산대 제공)

영산대학교는 K-Food조리전공이 최근 대한민국 챌린지컵과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경연대회 등 2개 국제대회에서 15개팀이 금메달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먼저 대한민국 챌린지컵은 마스터셰프한국협회와 동유럽조리사연맹(ACEEA) 등이 공동 주최하고 KHCCIC조직위원회와 한국음식조리문화협회(KFCCA)가 주관한 유럽 공식승인대회다. 세계 각국의 국제심판과 국가대표 등 1300여 명이 참가하는 권위 있는 대회다.

K-Food조리전공은 이 대회 5인 부문에 12개팀이 참가해 외교부장관상, 대전시장상, 시의회의장상 등 10개 팀이 금메달을 수상했다.

또 단일요리대회로는 전국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경연에는 5인 부문 6개팀, 특별전시부문 9인 1개팀이 출전했다.

한국조리협회가 주최하고 한국조리협회 및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조리기능장려협회 등이 주관한 이 대회에서는 5개팀이 금메달을, 2개팀이 은메달을 받았다.

특히 이번 수상의 배경에는 K-Food조리전공의 창업요리실습 전공수업 큰 역할을 했다. 실습교과목에서 이수진 요리연구소 대표의 지도로 창의적인 메뉴 구성, K-디저트 등을 구상하고 출품한 것이 우수한 교육 성과로 이어졌다.

K-Food조리전공 최영호 교수는 “우수한 산업체 전문가의 지도와 대학의 역량기반교육과정 내실화, 산학일체형특성화 전공교육 혁신사업의 전폭적인 지원 덕분에 수상할 수 있었다”며 “학생들이 앞으로도 열정을 다하고 창의력을 키워 세계적인 스타 셰프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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