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어 로드맵 설계 프로젝트’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사진=국립부경대 제공)

국립부경대학교는 23일과 24일 양일간 창의관 강의실에서 ‘커리어 로드맵 설계 프로젝트’ 프로그램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립부경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주관한 이 프로그램에는 1~4학년 재적생 120여 명이 참가해 자신에 대한 이해도를 키우고 진로를 설계하는 교육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구체적인 진로 로드맵을 설정해 실천하며 취업 자신감을 키울 수 있도록 커리어넷 진로심리 검사, MBTI 검사 등으로 구성됐다.

참가 학생들은 각종 검사와 함께 목표설정, 기업분석, 직무분석, 산업분석, 진로 로드맵 및 포트폴리오 작성 등 교육을 이수했다.

한편 부경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고용노동부의 대학일자리센터플러스사업 운영기관으로 부경대 재학생과 지역 청년들의 다양한 진로, 취업지원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