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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진여원, 동아대 공과대학 발전기금 1000만 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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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양혜신기자 |  2024.05.22 16:30:54

20일 동아대 공과대학 명예의 전당에서 열린 발전기금 전달식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동아대 제공)

동아대학교는 재단법인 진여원이 공과대학 발전기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0일 동아대 승학캠퍼스 공과대학 2호관 로비 ‘공과대학 명예의 전당’에서 열린 발전기금 전달식엔 장상목 공과대학장과 최영익 부학장, 재단법인 진여원 정경국원(상임원장), 영준국원(부산지부장), 공과대학 교수진 등이 참석했다.

재단법인 진여원은 일본 불교종단인 ‘신뇨엔’을 근간으로 활동하는 법인이다. 한국에는 서울정사, 부산정사, 창원포교원, 제주포교원이 있으며 장학금·불우이웃돕기 등 나눔 실천, 한·일 불교 간 종교 화합 교류에도 앞장서고 있다.

재단법인 진여원은 지난해에도 동아대 공과대학 발전기금 1000만 원을 전달해 공과대학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재단법인 진여원 상임원장 정경국원은 “신뇨엔의 철학적 메시지가 담긴 발전기금을 전달해서 뜻깊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서로의 관계 속에서 누군가와 도움을 주고받고 살아가고 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과 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재 육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장 학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공과대학 발전기금을 기부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동아대 공과대학 발전을 염원하는 신뇨엔 원주 이토신소 님의 메시지와 깊은 인연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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