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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 LINC 3.0 사업단, 2차연도 연차평가 ‘최우수’

산학연협력 혁신…신성장 동력 확보, 공유·협업·상생 생태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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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양혜신기자 |  2024.05.22 16:31:39

LINC 3.0 사업단 주관으로 열린 ‘부울경 스타트업 네트워킹 데이’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경상국립대 제공)

경상국립대학교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에서 주관하는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 3.0) 2차연도 연차평가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아 57억 5000만 원의 국비를 지원받는다고 22일 밝혔다.

경남 유일의 기술혁신선도형으로 선정된 경상국립대 링크(LINC) 3.0 사업단은 ‘산학연협력 혁신을 통한 신성장 동력 확보 및 공유·협업·상생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현장실습과 창업교육 등의 산학연 연계 교육과정 운영, 기술사업화 추진, 지자체·산업체와의 공유·협업을 통한 지역혁신 추진 사업 등을 꾸준히 수행해 왔다.

특히 오는 2025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전환을 앞둔 시점에서 경남 핵심전략산업 분야와의 연계성을 고려한 협력 실적과 지·산·학·연이 연계한 네트워크 강화 실적 등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김형범 경상국립대 LINC 3.0 사업단장은 “지·산·학·연과의 공유·협업을 통한 다양한 성과 창출로 지역 학생의 정주 여건 조성과 2025년 라이즈 체계의 성공적 진입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상국립대 LINC 3.0 사업단은 지난해 2억 7000만 원의 인센티브를 받은 데 이어 2차연도에는 ‘최우수’ 평가를 받아 인센티브 3억 원을 추가 지원받는 성과를 이뤘다.

한편 LINC 3.0 사업은 1-2단계 링크 사업의 성과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대학과 산업계가 상생 발전하는 산학연협력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 2022년부터 추진하는 대학 산학연협력 종합지원 사업이다.

경상국립대는 산학연협력 기술혁신 및 미래가치 창출을 통해 국가 경쟁력 제고를 선도할 목적으로 기술혁신선도형 유형에 최종 선정(수도권 3개교, 지방 10개교)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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