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사랑 대축체 특별행사 현장.(사진=창원시설공단 제공)

창원시설공단 산하 진동종합복지관은 최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사랑 대축제’ 특별행사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신세계요양병원과 연계해 복지관 이용객들과 관내 경로당 어르신 등 200여 명을 대상으로 기초 건강검진 및 건강상담, 건강물품 배부 등 행사를 진행했다.

또한 늘푸른전당 직원들이 참여해 관내 지역아동센터 소속 어린이 30여 명을 초청해 가죽공예(카드지갑 만들기) 체험과 레크레이션 등으로 즐거운 추억을 선사했다.

김종호 진동종합복지관 팀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의 어르신과 소외계층 어린이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